캐리어, MZ세대 겨냥한 감성가전 브랜드 ‘모드비’ 론칭 | 20230825 | |
■ 캐리어, ‘모드비’ 브랜드를 통해 감성적인 가전제품 선보이며 독자 브랜드 구축 ■ 1인 가구와 신혼부부에게 충분한 618L 용량의 ‘Fit-in’ 냉장고, 홈술족을 위한 와인보관 기능 겸비 ‘와인 에디션’ 냉장고 출시 캐리어(회장 강성희)가 MZ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감성가전 브랜드 ‘모드비(Modevi)’를 론칭한다고 8월25일 밝혔다. ‘모드비(Mode de vie)’는 프랑스어로 ‘세련된 현대 삶의 방식’이라는 뜻으로 MZ세대, 1~2인 가구를 위한 가전 브랜드이다. 캐리어는 Artistic Smart(다양한 컬러와 예술감각과 지성, Tech Fit(고객의 생활과 공간에 딱 맞출 수 있는 고객지향적 테크놀로지), Neo Lifestyle(기존의 패러다임을 넘어선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하고 제안)로 이루어진 ‘모드비’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감성적인 가전제품을 선보이며 프리미엄니스와 ‘나만의 가전, 나만의 모드’라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독자 브랜드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 같은 브랜드 컨셉에 맞춰 소비자가 원하는 나만의 컬러 및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능을 가진 제품이 개발되었다. 모드비 브랜드 제품은 일명 냉툭튀(냉장고만 앞으로 툭 튀어 나와 있는 형태)가 없이 소비자 개인의 공간에 딱 맞는 피트인(Fit-in) 제품이라는 특징이 돋보인다. 가장 먼저 출시되는 제품은 1인가구와 신혼부부에게 충분한 618L용량의 ‘Fit-in’ 4도어 냉장고와 와인보관실이 있는 ‘와인에디션’ 냉장고이다. ‘Fit-in’ 4도어 냉장고는 고급스러운 실버 컬러에 1인 가구와 신혼부부 등 주방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싶은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와인에디션’ 냉장고는 하단에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복합냉장고이다. 총 16병을 넣을 수 있어 집에서 와인을 즐기는 홈술족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인 가구에 맞는 공간절약형 전자레인지와 인덕션 등 주방가전 라인업을 다양하게 확대할 예정이다. 캐리어는 감성가전 ‘모드비’를 알리기 위해 핵심타겟인 1인 가구, 신혼부부와 홈술족에게 '가전이 바뀌면 생활이 바뀐다'는 메세지로 3편의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 1인 가구 편은 독립 후 선물로 나만을 위한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는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신혼부부 편은 다정한 주말의 모습을 통해 우리 공간 속 사랑스러움을 더하는 방식으로, 홈술족 편은 독립한 친구가 신혼부부의 집을 방문해 와인을 마시는 즐거움을 더하는 방식으로 모드비만의 감성을 담았다. 캐리어 관계자는 “시장에서 호평받고 있는 냉장고 분야에서 주방가전·생활가전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면서 현 세대의 감성에 맞춘 모드비 브랜드를 론칭,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모드비’가 MZ세대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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