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캐리어에어컨∙MTN 루키 챔피언십 대회' 첫방송 개시 올해 10회 대회, 유망 신인선수 열띤 경합 펼쳐 | 20230220 | |
■ 올해10회 맞이한 루키 챔피언십 대회, 10여년 동안 KLPGA 정상급 선수들 다수 배출 ■ 30일부터 13주 동안 SBS골프와 MTN 통해 방송 예정 ■ 정규투어 시드전 치른 총 12명 선수 출전.. '서포터' 제도로 재미 더해질 것 오텍그룹 계열사 캐리어에어컨∙캐리어냉장(회장 강성희)이 후원하는 '제 10회 캐리어에어컨∙MTN 루키 챔피언십 대회'가 30일 SBS골프와 2월 4일 머니투데이방송(MTN)을 통해 첫 방영된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루키 챔피언십은 2013년부터 시작되어 10여년 동안 우수한 KLPGA 1부 투어 승자들을 배출하여 명실상부한 골프 신예 발굴의 장으로써 역할을 해왔다. 이번 대회는 화려한 바다 노을로 유명한 코타키나발루 달릿베이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다. 강을 끼고 있는 달릿베이 컨트리클럽은 자연과 코스가 절경을 이루는 곳으로 시청자들은 시원한 경치와 신예들의 뜨거운 열정 넘치는 경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기에는 정규투어 시드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양아연 ▲이주현 ▲윤다현 ▲신유진 ▲윤수아 ▲김소정 ▲강채연 ▲양효리 ▲최혜진2 ▲박아름2 ▲주가인 ▲강수은 등 총 12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12명의 참가 선수가 1:1 매치플레이를 통해 6명의 8강 진출자를 가려내고, 패자 부활전을 통해 2명이 추가 합류하여 8강 토너먼트를 치룬다. 이후 8명의 선수가 8강전, 4강전, 결승전을 치러 최종 우승자가 결정된다. 이번 '2023 캐리어에어컨∙MTN 루키 챔피언십'은 이주현 프로와 강수현 프로의 매치를 시작으로13주동안 SBS골프와 머니투데이방송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루키챔피언십 대회는 SBS골프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머니투데이방송(MTN)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방영된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캐리어에어컨은 한국 여자 프로골프의 발전과 신인 선수 발굴에 기여하고자 지속적으로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골프대회를 적극 지원해, 한국 여자 골프의 위상 제고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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