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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라이프의 시작, MZ세대 겨냥해 ‘리사이클 라이프’가치 전한다 20220128
- 가전업계 친환경 가치소비 반영 제품 및 마케팅 활발
- 캐리어에어컨, 친환경 ‘클라윈드 위즈’…가치 있는 제품을 통해 MZ 세대 ‘가치 소비’ 공략


최근 가전업계에서는 소비의 주축으로 떠오른 ‘MZ 세대’를 잡기 위한 ‘가치 소비’ 마케팅 활동이 한창이다. MZ 세대에게 소비의 기준은 가성비가 아닌 제품 또는 해당 기업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가치이다. 가치가 있는 제품을 구매함으로써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드러낸다. 즉, MZ 세대는 소비활동이 자신을 나타내는 하나의 표현 방법인 것이다.

이러한 가치관과 사회적 신념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것을 ‘미닝 아웃(Meaning Out)’이라고 부른다. MZ 세대 928명을 대상으로 성장관리 앱 ‘그로우’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나는 가치소비자다’ 라는 질문에 79%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또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ESG 활동에 대해서는 64.7%가 ‘환경(Environment)’ 이라고 답변했다.

이렇게 나타난 MZ 세대의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소비 특성을 반영해 가전 업계에서는 리사이클 및 에너지효율 등 환경보호 제품을 내세워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 음식물 천연 퇴비화하는 ‘클라윈드 위즈’, ‘리얼 리사이클 라이프’ 가치 전해



캐리어에어컨의 전문가전 라인 ‘클라윈드’의 음식물 처리기 ‘클라윈드 위즈’는 친환경 미생물 분해 방식으로 음식물을 처리하며 가치 있는 소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MZ 세대를 공략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캐리어에어컨에서는 ‘클라윈드 위즈’ 고객 경험(CX)를 제공하기 위해 MZ 세대의 방문이 잦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클라윈드 위즈 리얼 리사이클 라이프’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가드닝 콘셉트로 조성된 이 팝업스토어는 자연 발효 분해 기술로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화하는 친환경 방식을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방문객들은 ‘클라윈드 위즈’ 제품을 통해 리사이클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다.

한 MZ 세대 방문자는 “별생각 없이 남긴 음식물이 환경오염에 이렇게 큰 영향을 끼치는지 미처 몰랐다”라며 “미생물 분해 방식의 친환경 제품을 경험해보니 지구를 살리는 가치 있는 소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클라윈드 위즈는 미생물 분해 방식으로 음식물을 처리하는 리얼 리사이클 라이프(Real Recycle Life)를 실현하는 친환경 음식물처리기이다. 작동 여부에 상관없이 음식물을 상시 투입할 수 있는 데다 필터 교체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음식물 분해 후 남은 잔여물은 2~3개월에 한 번씩 일반 쓰레기로 버리거나 천연 퇴비로 활용도 가능하다.

특히 ‘클라원드 위즈’에는 음식물처리기에 고질병인 악취 솔루션 기술이 적용되었다. ▲UV-C 살균 ▲유해, 악취균 제거 ▲활성탄 흡착으로 이루어진 3단계 ‘반영구 하이브리드 탈취’ 기능이 있다. 또한, ‘UV-C 살균’ 기능은 미생물 방식 최초로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살균 인증을 받아 ‘반영구 하이브리드 탈취’ 기능은 강력한 탈취는 물론 유해가스와 유해균까지 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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