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 캐리어냉장, ‘202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참여 | 20211014 | |
-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에너지공단 주관 ‘202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Korea Energy Show 2021)’ 캐리어에어컨, 캐리어냉장 참가 - 인털리전트 솔루션을 통한 혁신(Innovation through intelligent solution)을 주제로 구성 프리미엄 글로벌 에어 솔루션 기업인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이 10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캐리어냉장과 함께 참가한다. 1975년 시작되어 올해로 40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에너지 산업육성의 발전 토대를 마련하고, 에너지효율향상 및 신재생에너지의 신제품, 기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비즈니스의 장이다. 이번 전시에서 캐리어에어컨은 신재생에너지관에서 ‘인텔리전트 솔루션을 통한 혁신’(Innovation through intelligent solution)을 주제로 전시장을 선보인다. 오텍그룹 전반에 대한 앞선 기술력과 미래비전 등을 소개한다. 특히, 캐리어 전시장은 6개의 솔루션관으로 구성되어 국내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솔루션 및 고부가가치 제품을 전시한다. ▲IBS ▲어드반텍 ▲에어 ▲시스템 ▲콜드체인 (캐리어냉장) ▲파킹 (오텍오티스파킹시스템)의 총 6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야외 활동 대신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가전의 구매 수요가 늘어난 시장상황을 반영해 가정용, 상업용 스탠드에어컨, 시스템에어컨, 공기청정기 뿐만 아니라,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초저온 냉동고, 친환경 전기차(EV) 냉동기 및 환기시스템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에어 솔루션 전시존에서는 국내 에어컨 업계 3위 캐리어에어컨의 스탠드형, 벽걸이형 ‘에어로18단에어컨’, 1Way·4Way 카세트형 '컴팩트 S'와 공기청정기에 이르기까지 '공기청정 풀 라인업'을 전시한다. 이 중 ‘에어로18단에어컨’은 시원함은 물론 실내공기 관리까지 더해 헬스케어 기능이 강화된 새로워진 에어컨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기가 지나가는 ‘열교환기’와 ‘팬’ 두 곳을 동시에 살균하며 최상의 실내 공기를 제공한다. 또한 18단계의 바람 세기와 30가지(냉방기준) 바람 조합으로 개인 맞춤형 냉방이 가능하다. 이어, 시스템 솔루션존에서는 사용 편의성과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한 ‘가정용 시스템 컴팩트 S’를 볼 수 있다. 세계 최초로 에어컨을 발명한 '캐리어'와 세계 최초 분리형 인버터 에어컨의 '도시바’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가정용 시스템에어컨 '컴팩트S'는 벡터 인버터 제어로 제품 효율성을 향상시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컴팩트 S의 1방향 카세트 실내기는 '인버터 제어'를 통해 정밀하게 온도를 조절하며 스틸 재질의 외관이 적용돼 변형이 없고 외부 충격에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 실내기 본체 높이는 국내 최소인 130㎜로 협소한 천장 높이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더불어, 실내 공기를 정화할 수 있는 환기시스템인 Smart ECO 공기청정&환기 솔루션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Smart ECO 공기청정&환기 솔루션은 미세먼지 등으로 오염된 바깥공기를 필터링해 깨끗한 공기는 유입시키고, 난방과 음식 조리 등으로 실내에서 발생한 나쁜 공기는 외부로 배출한다. 일반 먼지 뿐만 아니라, 사람의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까지 자동으로 감지해 공기청정하는 동시에 실내에 일정 농도 이상의 이산화탄소(CO2) 및 휘발성 유해가스(VOC)가 감지되면 연동된 환기장치를 이용한 연동 운전으로 건강하고 쾌적한 실내를 조성한다. 콜드체인 솔루션 전시존에서 볼 수 있는 캐리어냉장의 캐리어 초저온 냉동고는 안정적으로 영하 90도까지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 백신 및 시약품 등을 안전하게 장기 보관할 수 있다. 영하 70도 이하로 온도 유지가 필요한 미국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의 까다로운 조건에 맞는 강력하고 안전한 제품이다. 또한, 친환경 전기차(EV) 냉동기는 정부의 친환경 정책(2050 탄소중립 정책)에 대응하는 배터리에 의한 전기 구동식으로 차량 엔진 없이 냉동기 가동이 가능하다. 캐리어냉장의 친환경 기술력으로 내연기관 차량의 온실가스 배출의 한계를 극복하여 정속형 냉동기 대비 에너지 31%, 소음 23%가 절감된다. 또한, 저소음 및 인버터 제어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어 정온 유지 및 정밀한 온도 제어가 가능하여 백신 운송 등 적용이 가능하다. 캐리어 관계자는 “이번 202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캐리어에어컨, 캐리어냉장의 최고의 기술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자리”라며 “에어 솔루션의 미래 기술과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들을 만나볼 기회”라고 말했다. ‘202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의 사전 관람객 모집 등 자세한 사항은 ‘202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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