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희 오텍그룹 회장, ‘2016 리우 장애인올림픽 보치아 국가대표선수단 출정식’ 참석해 선수단 격려 | 2016-08-15 | |
- ‘선수들의 투혼과 장애인올림픽 7연패 영광의 순간을 기억한다’ 개회사 낭독 - 오텍그룹, 장애인 스포츠 및 보치아 육성을 위해 다방면 노력 - 보치아 국가대표 선수단, 8회 연속 금메달 획득 목표로 23일 출국 오텍그룹은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이 2016 리우장애인올림픽 보치아 국가대표선수단 출정식에 참석했다고 15일 밝혔다. 강 회장은 지난 12일 경기도 이천시 미란다호텔에서 열린 ‘2016 리우장애인올림픽 보치아 국가대표선수단 출정식’에서 개회사를 낭독하며 보치아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제4대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강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선수들의 투혼과 보치아 가족의 응원으로 장애인올림픽 7연패를 달성해 낸 영광의 순간들을 기억하고 있다”며, “리우에서의 여러분들의 땀과 노력은 보치아의 새로운 역사가 되고, 전 세계인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줄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보치아 국가대표 선수단을 비롯해 이천훈련원 이명호 훈련원장,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선수들은 선수단 소개, 훈련 경과보고, 국기전달식 이후 저녁만찬을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우리나라는 1988년 서울장애인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세계 보치아 대회에 출전한 이후 2012년 런던장애인올림픽까지 7회 연속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보치아 강국이다. 보치아 국가대표팀은 이번 리우장애인올림픽에서 8회 연속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출전한다. 오텍그룹은 모회사 ㈜오텍이 장애인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특수목적차량을 생산하는만큼 평소 장애인 복지 발전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 왔다. 2012년 런던장애인올림픽, 2012년 아시아태평양장애인대회, 2014년 소치동계장애인 올림픽 등에 공식 후원사로 활동했으며, 평창동계올림픽 IOC 조사 당시에는 평가단에게 특수차량을 지원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의 보치아 국제대회인 2015 보치아 서울국제오픈을 개최하고, 보치아 전문인력의 확보를 위한 보치아 국제심판강습회를 지원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장애인 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위한 지원을 해왔다. 강성희 회장은 “리우 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보치아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국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오텍그룹은 앞으로도 보치아의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1] 리우장애인올림픽 보치아 국가대표선수단 출정식(뒷줄 가운데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 [사진2]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왼쪽)이 임광택 보치아국가대표 감독(오른쪽)에게 국기를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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