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텍캐리어, 충청남도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 후원 | 2015-11-06 | |
- 11월 11일 지체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360여 명 참석 - 오텍캐리어, 제습기 기부하며 지체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 오텍캐리어(www.carrier.co.kr, 회장 강성희)는 오늘 6일 부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5년 충청남도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11월 11일 지체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개최됐다. 11월 11일은 새로운 시작과 출발을 의미하는 숫자 1로 구성돼 지체장애인들이 신체적 장애를 이겨내고 직립하는 모양을 상징한다. (사)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 현장에는 이건휘 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 회장,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및 충남도내 지체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까지 총 2,8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충남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힘쓴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에 따라 이용우 부여군수와 탁정원 충남장애인신문 사장이 각각 기초단체장 부문과 민간인 부문의 공로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오텍캐리어는 이번 2015년 충청남도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오텍캐리어 제습기를 기부하며 지체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응원했다. 오텍캐리어는 이번 충남 지체장애인의 날 행사 외에도 지난달 시각장애인의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제정된 흰지팡이의 날 기념 복지대회를 후원하는 등 전국의 장애인 관련 단체 및 행사를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오텍캐리어는 뇌성마비 장애인을 위한 특수 구기종목 보치아를 후원해 올해 국내 최초로 열린 보치아 국제대회 2015 서울보치아국제오픈과 보치아 국제심판강습회를 후원한 바 있다. [사진] 2015년 충청남도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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