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 사회환원행사 일환으로 6월 29일 에어컨을 기증 | 2011-06-30 | |
캐리어에어컨은 사회환원행사 일환으로 6월 29일 오전 희귀 난치성 질환인 근이영양증을 앓고 있는 김천수군 집에 에어컨을 기증 하였다. 김천수군은 계속적인 병의 진행으로 현재 8년째 누워 24시간 인공호흡기에 의지하며 생명을 연장해 가고 있는 어려운 상황의 환우이다. 김천수군은 하루 종일 방안에서 24시간 누워 오른손목만 겨우 움직여 컴퓨터를 친구 삼아 지내며, 하나부터 열까지 어머니 손에 의지해 살아가고 있다. 생활은 기초생활 수급자가 되어 정부에서 매달 주는 2인 70여만원 생계비로 살아가고 있다. 이번 기증은 평소 장애인복지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고 장애인의 복지와 인권 신장을 위하여 노력하는 강성희 회장의 경영방침에 따른 것이며, 캐리어에어컨은 앞으로도 사회기업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충실히 하여 당사의 참신한 대외 이미지 제고를 통한 매출 신장에 노력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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